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& > 사건 관련자 접촉 금지·증거인멸 않겠다는 서약서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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회원사진 mokpung 2024-01-19

'50억 클럽 의혹' 박영수 보석 석방…위치추적기 부착 조건(종합2보)

'대장동 50억 클럽 의혹'으로 구속기소된 박영수 전 특별검사가 보석으로 풀려나 불구속 재판을 받게 됐다.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(김동현 부장판사)는 이날 박 전 특검에 대한 보석 허가 결정을 내렸다.재판부는 재판에 출석하며 증거인멸을 하지 않겠다는 서약서와 보증금 5천만원을 보석 조건으로 걸었다.실시간 위치 추적을 위한 전자장치 부착, 주거 제한, 수사 참고인·재판 증인 등 사건 관련자와의 접촉 금지, 여행허가신고 의무 등도 부과했다.박 전 특검은 지난해 8월 21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수재, 청탁금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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